톰 크루즈 팬 서비스 나이 결혼 이혼 자녀 재혼 성형 후유증 완벽 극복 근황
친절한 톰 아저씨가 돌아왔다.
할리우드 최고의 절친 스타 톰 크루즈가 10번째 내한에서 최고의 팬 서비스로 국내 팬들을 열광시켰다.
1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열린 영화 '탑건: 매버릭' 내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.
톰 크루즈 팬 서비스 내한은 10번째다. 1994년 '뱀파이어와의 인터뷰'로 한국을 처음 방문한 이후 '미션 임파서블' 시리즈, '잭 리처즈' 등이 개봉될 때마다 한국을 직접 찾아 영화를 홍보했다.
톰 크루즈 팬 서비스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영화의 주역들이 관객과 함께한 야외 레드카펫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달랐다. 한 차례 내한이 불발된 뒤 톰 크루즈의 강력한 의지로 이뤄진 극적인 내한이었다. 톰 크루즈가 내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마일즈 텔러, 글렌 포웰, 제이 엘리스, 그렉타잔 데이비스 등 출연 배우들도 잇따라 내한 의지를 보이면서 완전체 조합이 극적으로 완성됐다.
톰 크루즈 팬 서비스 레드카펫 행사는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홍보사 호호비치가 준비한 올해 최고의 기획이기도 하고, '탑건: 매버릭'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었다.
톰 크루즈가 주도한 이날 레드카펫은 할리우드 최고 스타의 위엄을 충분히 보여줬다. 팬들은 일찌감치 야외광장을 가득 채웠고 톰 크루즈는 코로나19를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.
톰 크루즈 팬 서비스 블랙 슈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톰 크루즈는 팬들의 함성과 함께 그야말로 '친절한 톰 아저씨'의 면모를 보여줬다. 팬들에게 다가가 싸인과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. 이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'K하트' 포즈를 다양하게 취하며 팬들의 환호와 박수에 답했다.
약 2시간의 레드카펫을 마친 톰 크루즈는 야외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진행자 박경림과의 인터뷰를 시작했다.
톰 크루즈는 감사합니다. 저를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주셔서. 이번이 저의 10번째 내한입니다. 저는 한국에 오는 게 너무 좋아요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.
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. 톰 크루즈 팬 서비스
톰 크루즈 팬 서비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성형 부작용인지 얼굴이 부어 그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얼굴 상태에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산 바 있던 톰크루즈가 예전의 모습을 되찾은 건강한 모습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한국 시간으로 오늘 2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(61)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,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신의 새 영화 '미션 임파서블8' 촬영을 진행했습니다.
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의 톰 크루즈는 "일주일에 7일을 일하고 있다"라며 "사파리 투어는 못 가지만 치타를 몇마리 봤다"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.
앞서 톰 크루즈는 급노화 된 얼굴로 화제가 된 바 있다. 당시 그는 얼굴이 붓고 흘러내린 모습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. 필러를 맞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. 하지만 이날만큼은 주름살은 있으나 예전 비주얼을 회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.
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케이트 홈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을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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